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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가끔 모든 걸 배신하는 듯 ㅋㅋ 아 알고 싶지 않았다고요~ 오늘 먼가 기분이 좋지 않음 그치만 챌린지를 쓰긴 해야겠지 뭐든 꾸준한 게 좋음 그리고 난 그걸 잘 못하는 편 요새 그런 생각을 함 어떤 생각이냐면 노력이 재능을 이기긴 할까 게으른 재능은 이길 수 있겠지만 노력하는 재능을 이길 수 있나 싶은 그런 거 ㅇㅇ 를 생각함 취준하는 사람들이 상향평준화됐다는 말 들었지만 내가 기가 팍팍 죽는 것 가틈 그치만 죽어도 살아가겠지 근까 최대한 안 죽이게 해야겠지 주말은 기가 안 죽도록 맛난 거 먹고 푹 쉬어야게씀 이만. 2024. 11. 15.
이렇게 안 추운데 수능? 글고 소문자 e라 약속이 많은 거냐고 이것이 맞은 거야? 수능 날 이렇게 안 추울 수 있나 늘 추웠고 덜덜 떨었는데 오늘 나시 입고 위에 노기모 후집 입고 쫄래쫄래 나감 잠 몇 시간 못 잤는데 못 잔 사람 치고는 머리가 맑았음 신기하네 갈 때도 덥고 올 때도 덥다 is 이른 봄 되? 조금 서늘 반이상 더움 또 인간이 잘못해서 그른 건가 타노스가 반 없애자고 한 거에 더 공감이 되는 2X 타노스가 어서 나와주길 여전히 기다리고 있음 어제 친구의 친구들까지 동원하면서 돌려준 우리 조 설문지 토대로 결과 뽑아내다가 고객 페르소나를 만드는데 이 멘트가 너무 웃겨서 찍어둠 바리바리보부상들의 워너비는 역시 도라에몽이 아닐까 어디에 머가 있는지 알잘딱깔센이야 도라에몽이 엠지젠지알파 다 해라 먼가 집에 오래 있었으서 그런가 사람이랑 계속 오래 오래 대화하.. 2024. 11. 14.
요새 뭐하고 사니? 인턴십 전 사전교육 받으며 살고 있심더 이번 주 ... 내내 머 하느냐? 조별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진짜 계속 토론하기만 함 10분 쉬고 50분 토론 10분 쉬고 50분 토론 그리고 토론 정리 저번 주에 너무 빡셌었는데 이번에는 토론만 빡세게 해가지고 이거 진도 다 나갈 수 있나? 하다가 아몰라어케든되겠지하고 하고 있음 오전에 토론 개많이 하고 밥 먹으러 옴 식비를 아끼려고 했지만 2만원이나 쓴 썰 ㅋㅋㅋ 잠봉 크루아상이 개마싰었다 버터랑 고기가 멈 잘 어울렸음 걍 무식하게 짜기만 한 잠봉이 아니었음 글고 치아바타 두 종륜데 다른 조원이랑 각각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었다 토마토치즈랑 바질베이컨이었는데 바질베이컨이 좀 더 맛있음 버섯수프랑 먹고 싶었는데 마실 물이 없어서 걍 아아를 마심 우유 팔아주면 좋겠다 카페들 왜 우유 안 팔지? 어릴 때 우유.. 2024. 11. 13.
좁게X 얕게 생각하는 습관? 그게 먼데? 화요일 이즈킵고잉 난 아픈 어깨 잡고 킵고잉 아침에 일어나고 계후먹고 씻고 나가자마자 피크민 키는 나 어떤데 ㅋㅋ 피크민 옹씌옹씌하다가 출석 찍고 수업 듣는데 ... 확실히 좀 따라갈 맛이 난다 저번 주보단 나았음 요새 제일 큰 문제는 식비임 식비 넘넘 스트레스 받아 ... 하루에 만원씩 쓰는데 나만 이거 부담이라고 느끼나? 다 부자? 야? 하면서 매운김치치즈돈가스를 먹는데 김찌돈가스 시킬까 고민했던 조원분이 알아가지고 일정 부분 내 돈가스랑 등가교환함 먹으면서 든 생각 아 김찌돈가스 시킬걸... 양 많아서 결국 남김 분하다 내일은 카페에서 빵 먹는 걸로 점심 먹기로 함 이후에는 다시 도시락 싸들고 다녀야지 ㅇㅇ 글고 오늘 상담을 했다 먼 상담이냐면 그냥 1대 1 케어 상담인 것 같았는데 나 사실 상담할.. 2024. 11. 12.
계절이 쉴 틈없이 지나가는데 나는 어디? 에? 좀 한탄주저리 지나가셔요 월요일이 돌아옴 월요일이 돌아올 때마다 리셋돼서 새로 시작하는 기분 새로 시작해서 그런가 좀 더디다는 게 느껴짐 기질을 보완하기 위해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거에 의지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니 쫌 복잡함 사실 고백을 하자면 ... 저번 주 수업이 너무 빨라서 좀 힘들었음 와중에 반나절 빼고 놀러간 내 업보 빔을 제대로 맞아서 혼자 진도가 안 나가고 끙끙거리다가 가라 섞어서 제출함 그런 걸로 한탄하고 있을 때 즈음 오늘은 그래도 내가 좀 배웠던 것들로 수업을 하는데 제법 수월했다 ㅇㅇ 나는 냉정하게 레퍼런스를 보면서 성장했던 편이라 그른가 레퍼런스가 없고 혼자 해내세요 하면 땀뻘뻘흘리면서 하는데 거의 머리채 뜯으면서 했음 남의 작업물을 보면서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다시 발전하는 내가 좀 억울하다고 .. 2024. 11. 11.
주말? 건실? 하게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어요 (부제: 연락 자주 확인 안 해서 ㅋㅋ 더보기) 사회생활의 쓴 맛을 느낄 때만 J가 되고 평소에는 조상님의 레드라이트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나도 날 몰라 그냥 진짜 빨간 불 아슬아슬 피해가는 듯 슬랙을 안 쓴 지 어언 한 달이 넘어가는 시점, 그냥 확인차에 한번 눌러본 건데 ... 슬랙으로 조장이 과제 제출 언제까지 할 거내고 물어보다... 홀리몰리과카몰리 그러니까 오늘 자정까지 과제였다 이말이지 근데 나 그날 오후 수업 못 들은 날이었다고 한다 ㅋㅋㅋ ㅋㅋ 어어 내업보매지컬빔이지 그치만 그치만 그치만!!! 일단 제출함 뭘 하긴 했는데 뭘 했는지 모르겠고 일단 기준에 맞춰 올린 것에 의의를 두는 모임. 근데 또 안 올리는 것보다는 낫겠지하며 날 위로 ...... 와중에 슬랙 또 안 보임 ㅋㅋ 뭐가 왤케 엉터리 같은디 굴러가는 걸까 하면 인생 같은디 뭔가.. 2024. 11. 10.